나영희-신다은-윤세아, 스타캠프202와 전속 계약

편집부 / 2016-06-03 09:33:22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서울=포커스뉴스)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가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3일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가 신생 연예기획사 스타캠프202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가 홀로서기를 하게 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역시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의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에게 스타캠프202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시작을 함께하게 된 만큼, 배우와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영희는 드라마 '프로듀사', '애인있어요', '화려한 유혹' 등에 이어 현재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중견배우로서 특색있는 존재감을 보였다. 신다은은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와요 황금복'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각인됐다.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 '이브의 사랑'에서 열연했으며 '정글의 법칙', 수요미식회'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방면 활동을 펼치고 있다.나영희, 신다은, 윤세아(왼쪽부터)가 신생 소속사 스타캠프202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스타캠프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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