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밥만 있으면 뚝딱' 2종 선봬

편집부 / 2016-06-03 09:15:46
꼬마 충무김밥·꼬마김밥&유부초밥<br />
유명 김밥집 소스 그대로 재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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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의 핵심계열사 풀무원식품은 '밥만 있으면 뚝딱'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꼬마 충무김밥'과 '꼬마 김밥&유부초밥' 2종이다.

'꼬마 충무김밥'은 통영의 명물인 충무김밥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무말랭이 무침에 쫄깃한 오징어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100% 국내산 김에 따끈한 밥을 얹어 말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유명 김밥집의 중독성 있는 김밥소스를 그대로 재현한 겨자 간장소스가 동봉돼 전문점의 메뉴를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 간장소스는 작은 용기에 담겨 있어 야외 나들이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1g에 4900원이다.

'꼬마 김밥&유부초밥'은 김, 소스, 참깨야채볶음과 단무지, 우엉 등의 채소절임, 유부피가 한꺼번에 들어있어 재료 구매, 손질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벌꿀과 사과즙이 들어간 새콤달콤한 소스와 참깨야채볶음을 따끈한 밥에 비벼 단무지, 우엉 등과 함께 김에 말아 김밥으로 먹거나, 도톰하고 쫄깃한 유부피에 밥을 동그랗게 뭉친 밥을 넣으면 간단하고 근사한 유부초밥이 완성된다.

'꼬마 김밥&유부초밥'은 150g에 5900원이다.

풀무원식품 이수정 PM(제품관리자)은 "간편식 시장 중에서도 간단한 홈메이드(homemade)음식을 선호하는 추세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며 "키즈(kids)중심의 취식 타깃에서 좀 더 확장시켜 온 가족과 어른 세대가 나들이 도시락, 가벼운 한끼 등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꼬마 충무김밥'(왼쪽)과 '꼬마 김밥&유부초밥'.<사진제공=풀무원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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