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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대위 체제 출범 |
(서울=포커스뉴스) 웃자, 열심히 살자,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가끔은 이런 말들이 지겹죠. 우리의 노력과는 상관 없이 안되는 일들은 분명 있습니다. 노력해도 안되는 일은 있고, 완벽한 것은 없다는 걸 인정 못해서 불안은 싹 트는지도 모릅니다. 예뻐보이려 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쁜 꽃처럼, 있는 그대로의 당신도 충분히 멋지다는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중요하겠죠. 평일 중 가장 신나는 금요일, 모닝브리핑입니다.
◆ 與, '김희옥號' 출범
새누리당이 전국위원회를 열고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김 신임 혁신비대위원장은 7월말에서 8월초 개최 예정인 전당대회 준비와 함께 당의 쇄신을 이끌게 되는데요. 이로서 새누리당은 4·13 총선 패배 이후 50여일 만에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재건에 나서게 됐습니다.
(☞ 새누리, 혁신 비대위 구성 완료…김희옥 호(號) 출범 - 기사 바로가기)
◆ 여야가 국회의장직 두고 줄다리기 하는 이유?
20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된 가운데, '국회의장' 직에 대한 여야 조율이 정상 개원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장을 두고 각각 집권 여당, 원내 제1당이란 타이틀을 내세우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여당과 야당이 어째서 이렇게 치열하게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 국가 의전서열 '2위' 국회의장…어떤 혜택 누리나 - 기사 바로가기)
◆ 도심안전사각(死角) - 주차장
기술이 발전해도 누구나 범죄에 노출돼 있는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죠. 통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강력범죄는 가정과 길거리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도심 곳곳,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하루 한 번 꼴로 발생하는 주차장을 조명해봤습니다.
(☞ [도심안전사각(死角)] 주차장 하루 한번 강력범죄…대책 없나 - 기사 바로가기)
◆ 대부도 토막살인
동거 중인 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대부도 토막살인' 피의자 조성호. 검찰 수사 우발적 범행이라는 주장과 달리 피해자에게 성관계를 대가로 받기로 한 돈을 못 받은 게 직접적인 동기였던 것으로 결과 드러났는데요. 검찰은 조성호를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 토막살인범 조성호 "성관계 대가로 돈 못받아 살해" - 기사 바로가기)
◆ 부산모터쇼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어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자동차 업계 CEO들은 이날 15분간 주어진 브리핑에 총 출동해 각자의 방식으로 축제를 이끌었는데요. 어떤 멋진 차가 등장했고, 각 CEO들은 어떤 포부를 밝혔는지,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 [부산모터쇼]車CEO 총출동… ‘신차·미래 청사진’ 알리기 열전 - 기사 바로가기)
(☞ [부산모터쇼] 미니, 대표 모델 뉴 미니 클럽맨 포함 6종 전시 - 기사 바로가기)
(☞ [부산모터쇼]"줄줄이 출시 임박"…하반기를 예고한 차는? - 기사 바로가기)
◆ '노키즈존' 갑론을박
요즘 '노키즈존'이라고 해서 아이들을 아예 못 들어오게 하는 음식점·카페들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들 때문에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었던 만큼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혹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기 위해 제제를 하는게 맞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아이∙부모에 대한 차별이다, 배제는 답이 아니다라며 부당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뉴스BOX] '노키즈존' 아이·부모에 대한 차별입니다 - 기사 바로가기)
(☞ [뉴스BOX] '노키즈존' 나는 행복하게 밥 먹을 권리가 있다 - 기사 바로가기)(왼쪽부터)정갑윤 신임 전국위의장, 정 원내대표, 김 위원장, 원유철 전 원내대표, 박명재, 전희재 신임 전국위부의장. 2016.06.02 박동욱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 2016.05.27 강진형 기자 서울의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 김대석 기자 (인천=포커스뉴스)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의 용의자 조성호가 1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연수동의 주거지에서 현장검증을 위해 범행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6.05.10 김인철 기자 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 삼성의 새로운 SUV 'QM6' 차량이 소개되고 있다. 2016.06.02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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