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맑은 하늘 |
(서울=포커스뉴스)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남부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 먼바다에서 1.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지상 가시거리가 20km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길에서 맑은 하늘이 관측 되고 있다. 2015.09.07 강진형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