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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한재석이 KBS 드라마스페셜 '전설의 셔틀'에 출연한다.
한재석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1일 "한재석이 '전설의 셔틀' 박성호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전설의 셔틀'(연출 김동휘·극본 임소연)은 전학생이 친구들의 빵 심부름을 하는 '빵셔틀'에서 학교 '짱'이 되는 내용의 단막극이다. 오는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재석이 맡은 박성호는 교내를 제압하는 위협적인 학교 '일진'이다. 앞서 배우 이지훈, 서지훈, 김진우 등이 캐스팅됐다.
한재석은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출신이다. 지난 2014년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5'로 데뷔한 뒤 현재 시즌7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방영된 SBS 2부작 '너를 노린다'에서는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배우 한재석이 오는 8월 방영 예정 드라마 '전설의 셔틀'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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