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드 바나나 등 신제품 개발 주력할 것"
(서울=포커스뉴스) 롯데제과에서 '카스타드 샘킴 팬사인회'를 오는 4일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제과 업계 최초로 셰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카스타드 사과&당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주부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셰프 샘킴은 카스타드 사과&당근 제품의 콘셉트부터 생산까지 전 단계에 참여했으며, 그만의 특별 레시피를 가미해 건강한 간식을 탄생시켰다.
특히 충주산 사과, 제주산 당근, 저온 살균한 1등급 A원유, 국내산 계란 등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해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영양간식' 등으로 불리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에 따르면 "샘킴의 카스타드 사과&당근에 힘입어 선보인 '카스타드 바나나' 역시 바나나 열풍에 동참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레시피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출 것이다"라고 전했다.<사진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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