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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개그맨 김숙, 조세호, 양세형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 진행자로 나선다.
예능 '잘 먹는 소녀들'은 국내 걸그룹들을 한자리에 모아 가장 잘 먹는 사람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잘 먹는 소녀들' 성치경 CP는 "김숙, 조세호, 양세형 세 MC의 호흡이 아이돌 여가수들의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대결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김숙, 조세호, 양세형이 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처음이다. 성치경 CP는 세 사람이 평소 음식과 관련이 깊어 MC로 기용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숙과 조세호는 평소 '먹방' 애청자이며, 양세형은 한식조리사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다.
'잘 먹는 소녀들'의 첫 먹방 대결은 오는 15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JTBC에서는 7월 초 본방송이 예정됐다.개그맨 조세호, 김숙, 양세형(왼쪽부터)이 JTBC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 MC로 발탁됐다. 2016.06.02 김유근 기자 kim123@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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