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민_육아용품_발육기_기획전_이미지.jpg |
(서울=포커스뉴스) 다날쏘시오는 셰어링 포털 앱 '쏘시오'가 오픈 두달만에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셰어링 포털 쏘시오는 람보르기니나 퀴니무드 유모차 같은 유아용품 및 나인봇 또는 에너바이크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 등을 마음대로 빌리고 빌려줄 수 있는 공유 포털 앱이다. 실제 그랜드 오픈 이후 쏘시오에서 가장 많이 셰어링 된 카테고리는 '출산&육아' 이며, 최고 인기 셰어링 상품은 아동용 전동차와 '유모차 등이었다.
다날쏘시오 관계자는 "지금까지 셰어링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상품을 사용자가 직접 셰어링 할 수 있기 때문에 셰어링 포털 앱인 쏘시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 확보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유경제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쏘시오는 6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쏘시오 앱에 회원가입하면 비타민 음료를 100% 증정하고 한국카쉐어링과 제휴를 통해 대학생에게 차량부터 숙소까지 전부 제공하는 '쏘시오 1박 2일 MT'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육아 용품 중에서도 뉴나 리프 바운서나 이븐플로 트리플 펀 등 다양한 발육기를 셰어링 할 수 있는 '국민 발육기 셰어링 기획전'과 나들이 철을 맞아 인기 높은 나인봇 미니 프로나 나인봇 원, 또는 전동휠을 셰어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셰어링 기획전'을 준비했다.
그리고 고급차 공유 업체인 에어래빗과 제휴해 웨딩 시즌에 꼭 필요한 최고급 웨딩카를 20% 할인된 가격에 공유할 수 있는 '웨딩카 에스코트 셰어링 기획전' 등도 함께 진행한다.육아용품 발육기 기획전 이미지 <사진제공=다날쏘시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