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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_배우_한지은_사진2.jpg |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한지은이 '여배우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화장품 광고모델이 됐다.
소속사 인뉴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지은이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한지은과 이니스프리와의 인연은 드라마가 맺어줬다. 한지은은 최근 CJ E&M 온스타일 채널 웹드라마 ‘뷰티학개론’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는데, 드라마 후원사가 이니스프리였다. 이니스프리 측은 "발랄하기도 하고 당차기도 한 이미지를 가진 한지은이 이니스프리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함께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지은도 반색했다. 한지은은 “실제 이니스프리 제품을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 이니스프리가 후원한 웹드라마의 주인공과 이니스프리 모델로 발탁돼 신기하면서도 기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지은은 지난해 열린 영화 '리얼' 여주인공 오디션에서 4200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한예원 역에 캐스팅됐다. 영화 '리얼'은 한류스타 김수현이 차기작. 한지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한지은은 최즌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차 오디션에서 1500대1 경쟁률을 뚫고 톱 10에 최종 합격하기도 했다. 외모와 연기력 모두 호평받으며 앞으로를 기대케하고 있다.배우 한지은이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발탁됐다.<사진제공=인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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