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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NC가 스포츠아티스트 '광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응원 티셔츠를 내놨다. '광작가'는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NC가 선보인 응원 티셔츠는 총 6종이다. 나성범, 테임즈, 박석민 캐리커처 또는 캘리그래피가 담겨 있다. 캘리그래피는 선수 별명을 활용했다.
테임즈 캘리그래피는 '갓갓 갓갓갓'이다. 지난해 47홈런, 40도루, 140타점, 130득점 등 뛰어난 기록을 남겨 인간계를 넘어 신계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에릭 테임즈’의 각 음절을 ‘갓(God)’으로 대체한 것이다.
NC는 카카오의 모바일 주문생산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서 31일 테임즈 티셔츠 2종을 시작으로 선수별로 1주일씩 총 3주간 주문 생산을 진행한다. 가격은 1장 당 3만9000원. 주문인원이 200명을 넘어야 생산에 들어간다.
주문은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메인 페이지,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NC DINOS 브랜드 홈 내 제품 카테고리에서 할 수 있다.프로야구 NC가 31일 새로 선보인 테임즈 캐리커쳐와 별명 캘리그래피 응원티셔츠 이미지. <사진제공=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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