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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31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 여성팬을 위한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연다.
이날 현장 예매하는 여성팬은 내야석 3층과 4층 지정석을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B출입구에서는 ‘신도림 뷰티아카데미 이벤트 존’이 마련돼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물티슈 30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이날 서울 소재 여대생 12명이 단체시구와 시타를 한다. 이들은 올 상반기 넥센구단이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6개 여대에서 펼친 야구특강 ‘야구인걸’에서 진행한 사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프로야구 넥센 엠블럼. <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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