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SBS 월화극-주말극…여진구, '미녀공심이' 현장에 간식 쐈다

편집부 / 2016-05-31 16:56:36
'게임의 여왕'서 백수찬 감독과 연출-아역 배우로 만난 인연
△ 여진구_갓.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여진구가 주말극 '미녀 공심이'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SBS는 31일 "여진구가 '미녀 공심이' 야간 촬영 현장에 커피와 음료, 추로스 등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가 보낸 간식차에는 '미녀 공심이' 백수찬 감독과 제작진, 출연진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두 드라마 제목을 활용한 '미녀 공심이 대박'이라는 입간판도 설치됐다.

백 감독 등 '미녀 공심이' 제작진은 "여진구가 '대박' 촬영에 바쁠 텐데도 간식을 보내줘서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여진구도 촬영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사진제공=SBS>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미녀 공심이'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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