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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랑_고궁걷기대회.jpg |
(서울=포커스뉴스) 다음달 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7회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는 고궁을 걸으며 추억도 쌓고 봉사증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서울광장에서 시작해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며 '나라사랑 캠페인'을 실천하면 봉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나라사랑 캠페인 실천 내용은 △걷기 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에 동참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태극기 흔들기 △캠페인 보스에서 나라사랑 메시지 남기기 등이다.
봉사증을 받고자 하는 참가자는 대회 당일 현장 캠페인 부스에서 별도로 접수해야 한다.
봉사증 이외에 고궁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을 위한 티셔츠, 건강기능식품 등 10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마련돼 있다.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에 함께하고 싶다면 6월9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hiwalking.co.kr)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축제 당일 현장 부스에서 별도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이다.2013년 6월6일 열린 제6회 '나랑사랑 고궁걷기대회' 참석자들이 고궁을 거닐며 한껏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출처=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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