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모리유, '뷰티풀 마인드' 간호사역 캐스팅

편집부 / 2016-05-31 10:29:04
다음달 20일 방영 예정 KBS 월화극
△ 모리유.jpg

(서울=포커스뉴스) 신인배우 모리유가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캐스팅됐다.

모리유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는 31일 "모리유가 KBS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모리유는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심뇌혈관센터 간호사 '이해주'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신예 모리유는 2011년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직장의 신', '야경꾼 일지'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력 낮은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호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혁, 윤현민, 허준호, 오정세, 류승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다음달 20일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신인배우 모리유가 KBS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