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EBSlang(EBS랑)이 신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6월 3일까지 서울·경기권 대학교 캠퍼스에서 '토목달 신토익 전략노트'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토목달 신토익 전략노트는 10년 만에 바뀐 신토익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EBS 토목달 대표강사인 김태우, 김정훈 강사가 파트별 문제 풀이 전략을 제공하며, 바뀌는 유형의 경우 예상 문제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EBS랑은 지난 18일 건국대를 시작으로 경희대, 중앙대, 동국대 등 8개 학교에서 평균 800부 이상 배포했으며, 30일부터는 서울을 포함해 경기/인천권 대학 캠퍼스까지 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6월 2일까지 온라인에서도 토목달 신토익 전략노트를 받을 수 있다. EBS랑 홈페이지에 접속해 토목달을 클릭, '新토익 전략노트 무료신청하기' 배너를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EBS랑 관계자는 "5월 중순에 일부 대학에서 진행한 '신토익 전략노트 배포 이벤트'에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워 추가 부수를 인쇄해 대상 지역을 넓히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바뀐 유형에 적응해 모두 목표한 점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EBSlang(EBS랑)이 신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6월 3일까지 서울·경기권 대학교 캠퍼스에서 '토목달 신토익 전략노트'를 무료로 배포한다.2016.05.31 <사진제공=EBS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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