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승환_너였다면_3.jpg |
(서울=포커스뉴스) 'K팝 스타 시즌4' 출신 가수 정승환이 드라마 '또 오해영' OST에 참여했다.
정승환 소속사 안테나는 30일 "정승환이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정승환이 부른 '너였다면'은 오는 31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정승환은 지난 2015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너였다면'은 프로듀싱 팀 '1601'이 작곡한 발라드곡이다. '1601'은 최근 KBS '태양의 후예' OST인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과 린(Lyn)의 'With You'를 편곡한 바 있다. 담담한 정승환의 목소리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라는 가슴 아픈 가사와 어우러져 '또 오해영' 시청자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가수 정승환이 드라마 '또 오해영' OST '너였다면'을 녹음하고 있다. <사진제공=안테나>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