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
3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5%(1.40포인트) 오른 2822.45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사들의 주식 거래 중단과 재개에 대한 새 규정이 이날부터 적용됐다. 중국 금융당국은 상장사가 주식 거래를 중단할때 그 기한을 명확히 규정하도록 했다. 투자자들은 이같은 조치를 A주의 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에 대한 준비과정으로 받아들였다.
중국 A주의 MSCI 신흥지수 편입은 6월15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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