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 칠레 와인 '1865 싱글빈야드' 2종 선봬

편집부 / 2016-05-30 15:31:39
피노누아·샤르도네…750ml에 6만4천원
△ [금양인터내셔날][사진자료]_1865,_신제품_피노누아_샤르도네_2종_출시.jpg

(서울=포커스뉴스)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1865 싱글빈야드 피노누아'와 '1865 싱글빈야드 샤르도네' 등 '1856 싱글빈야드'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865' 시리즈는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페드로사가 생산하는 와인으로, 국내에선 '18홀을 65타에 치라'는 행운의 메시지로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865 싱글빈야드 피노누아'와 '1865 싱글빈야드 샤르도네'는 칠레의 새로운 와인산지로 각광받고 있는 엘키밸리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했다. 엘키밸리는 태평양의 영향과 다른 와인산지보다 저온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깊은 풍미와 산도가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65 싱글빈야드 피노누아'는 블랙체리, 세이지, 감초 등 복합적인 아로마와 생기발랄한 미네랄 느낌이 돋보이며, 입 안에서 느껴지는 탄탄한 구조감과 뛰어난 밸런스가 특징이다.

'1865 싱글빈야드 샤르도네'는 진한 과실풍미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우디향의 밸런스가 좋은 와인으로, 탄탄한 구조감과 복합미,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적이라고 금양인터내셔날측은 설명했다.

용량은 750ml로 가격은 6만4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백화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1865 싱글빈야드 피노누아'(왼쪽)와 '1865 싱글빈야드샤르도네'.<사진제공=금양인터내셔날>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