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서울시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에서 '불꽃 더하기 행진'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불꽃 더하기 행진'은 직원 한 명의 1000 걸음보다는 직원 1000명의 한 걸음을 중시하는 한화 그룹의 '불꽃 가치'를 되새기며, 일터에서 보람과 희망을 찾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8일, 서울 소재 지점과 본사 리서치센터, WM전략사업부 등의 직원들은 '불꽃 더하기 행진'의 그 첫 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약 1000명에 달하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7월까지 매주 토요일 5개 조로 나뉘어 서울, 충청, 영남, 호남의 둘레길 명소 약10km씩을 행진할 예정이다.
'함께 멀리' 라는 한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나누고 실천할 수 있도록, 본 행진을 통해 참가자 1인이 1km를 걸을때마다 후원금이 1000원씩 적립된다. 그리고 행진이 모두 끝난 후 적립된 총액은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한종석 본부장은 "임직원 서로 간에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정성을 모을 수 있었던 자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따뜻한 동료애와 사랑을 우리의 일터와 사회에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