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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이펙스_전동식_높낮이조절_데스크_출시(1).jpg |
(서울=포커스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계열사 한샘이펙스는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가 전동식 높이조절 책상 '플롯(FLOT)'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롯은 사용자 신체와 업무조건을 고려한 높이조절 책상 시리즈로, 영어 fit(맞추다)과 lot(공간)의 합성어다. 신체에 맞춘 최적화된 업무공간이 주는 가치라는 브랜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선 다양한 기능 등이 호평을 받으며 출시 1개월만에 64만여달러(약 7억6186만원)의 수출 성과를 냈다.
플롯은 세계적인 전동 프레임 선두업체 덴마크 리낙스사 전동모터를 적용해 우수한 조작성과 안전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높낮이 조절 데스크의 경우 하부 메커니즘 구성이 가장 중요한 품목인 만큼 최고의 부품을 적용한 것이다.
또한 국내 제품 최초로 하부프레임이 원터치 조립방식(K&C방식) 구조로 이뤄져 깨끗한 마감은 물론, 프레임 자체 전선수납, 프레임길이 확장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도 갖췄다고 한샘이펙스측은 설명했다.
일반형, 고급형으로 구성됐으며, 고급형엔 원하는 높이를 기억하는 '디지털메모리얼스위치'와 높이조절 시 장애물을 인지하면 충돌을 방지해 주는 기능도 있다.
데스크 모서리 전면부를 라운드로 처리해 부드러운 느낌과 안전성도 고려했다. 더불어 스마트폰무선충전기, 멀티탭, 수직전선덕트, PC홀더, 푸쉬펜슬트레이 등 다양한 옵션을 적용,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플롯 체험은 전국 한샘비츠 전시장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샘이펙스는 매주 수요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비츠 아현전시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가구·인테리어 사업에 경험이 있거나 대리점 개설을 원하는 파트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전동식 높이조절 책상 '플롯'.<사진제공=한샘이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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