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시즌2' 7년 대장정 마무리

편집부 / 2016-05-30 09:34:23
TNMS 기준 최종회 시청률 4.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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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BS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가 7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최종회는 시청률 4.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지난 2009년 9월13일 처음 전파를 탄 뒤 총 336회 방송됐다. 수많은 톱스타가 출연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하락했다. 첫 회 시청률은 12.6%였고 평균 시청률은 7.0%였다. 최종회 시청률은 첫 방송 시청률보다 8.5%p,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보다 2.9%p 낮아진 것이다.

최종회는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진행됐다.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원더걸스 혜림, 보이그룹 틴탑 리키, B1A4 공찬, 비투비 서은광·이민혁·정일훈·임현식·프니엘,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이 출연했다. 일반인도 참여해 연예인과 팀을 이뤄 대결을 벌였다.방송인 샘 해밍턴(맨 오른쪽) 등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출발 드림팀 시즌2' 마지막회 촬영현장에서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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