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NH농협생명이 지난 4월1일 출시한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배당)'이 '빵빵'한 보장을 갖춰 아이를 가진 보험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은 가입형태에 따라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최대 100세까지다. 또 100% 만기환급형 가입할 경우, 만기시 납입한 보험료를 100% 환급받을 수도 있다.
보장기간이 길지만 보장내용은 알차다. 사고로 인한 재해장해부터 깁스치료·응급실 내원 등 일상생활 위험까지 보장하며, 해당 특약 가입 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 등을 보장하고, 부모의 3대질병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다자녀·다문화가정에게는 최대 3%의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유자녀학자금보장특약(무배당)을 통해 보험기간 중에 부모 중 1인(지정)이 사망했을 경우, 유자녀 학자금·대학 입학자금·사회 진출자금을 지원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도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가입금액 2500만원 이상 가입자들에게 '맘e든든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태아부터 20세까지 자녀의 건강, 학습, 심리 등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상담·코칭해주는 서비스로 △연중 24시간 건강상담 △부모와 자녀 Dual Mobile App(업계 최초)을 통한 자녀안심지킴이 △질병별 전문병원 안내-예약대행-간호사 방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보험료는 0세(출생 후) 남자아이 기준 월 9만1500원(2종,100세 만기, 순수보장형, 10년납, 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이다.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는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은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으로 만든 보험상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와 질병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각종 상담서비스와 자녀안심지킴이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처럼 폭넓은 보장과 서비스로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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