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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8일 대보그룹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 14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골프클럽에서 약 4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DJ DOC, 마마무, EXID, 홍진영, 정동하, 알리, 허각, 김조한, 마틸다, 제시, 소년공화국, 샌드페블스, 박학기, 박시환, 브레이브걸스, CLC, 펜타곤, MAP6, 에이션, 김주나, 이봉원, 박미선 등 출연진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콘서트 취지에 공감해 모두 출연료를 받지않는 재능기부로 콘서트에 참여했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올해로 누적 방문객 32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몇 년전부터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에서도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한류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했다.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찾은 약 4만명의 관람객들이 서원밸리 밸리코스 1번홀에서 펼쳐진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운집해 있다.<사진제공=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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