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웅진씽크빅이 '웅진북클럽 출판문화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출판문화컨퍼런스는 웅진북클럽의 사업 현황과 도서 소싱 계획을 알리고 국내외 출판사들과 전략적 제휴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총 130여 개 출판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웅진북클럽에서는 웅진씽크빅 도서뿐만 아니라 시공주니어, 비룡소, 주니어김영사, 랜덤하우스UK, 하퍼콜린스 등 국내외 140여 개 출판사 도서 5000여 권을 볼 수 있으며 실물 도서도 구매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윤새봄 대표이사는 "웅진북클럽 회원은 도서와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공연, 전시회,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 웅진북클럽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웅진북클럽만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웅진북클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 플랫폼으로 국내외 출판사 도서의 새로운 판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웅진북클럽 출판문화컨퍼런스.2016.05.27 <사진제공=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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