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27일 문학 삼성전 시구자로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 초청

편집부 / 2016-05-27 14:38:31
서지우, 다양한 방송무대에서 유명세 얻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br />
SK, 경기 종료 뒤 음향+무빙LED+사이키 어울어진 '불금파티'도
△ sk시구바이올리니스트서지우.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SK가 27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 시구자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를 초청했다.

서지우는 KBS '열린 음악회'와 MBC '아름다운 콘서트' 등에서 단독 공연과 유명가수와의 협연으로 얼굴을 알린 미녀 바이올리니스트다. MBC '나는 가수다2' 가수 이영현과의 듀엣 무대,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서지우는 바이올린 애국가 연주에 이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경기 종료 뒤 열리는 '불금파티'에서 특별공연도 펼친다. 2016시즌 SK 새 응원가 '제대로 미쳤다' 바이올린 편곡 버전, 거리의 시인들의 래퍼 노현태와 콜라보레이션 등을 선보인다.

SK의 '불금파티'는 국내 최고 수준 음향 설비에 무빙LED, 사이키 등 화려한 조명이 어울어진다. 관람객들이 음악과 춤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SK만의 이벤트다.프로야구 SK가 27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 시구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를 초청했다. 사진은 서지우의 바이올린 연주 이미지. <사진제공=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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