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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비교.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성동구 용비교의 차로가 확장되면서 성수대교 북단 병목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007년 3월 착공한 용비교 확장공사가 오는 31일 준공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용비교는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된다. 시는 이번 공사로 상습정체지역인 성수대교 북단의 병목현상이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시는 용비교 보도부를 목재데크로 정비해 응봉산 및 서울숲을 이용하는 시민과 금호동 일대 지역 주민의 보행 환경도 개선했다.서울시는 지난 2007년 3월 착공한 용비교 확장공사를 오는 31일 준공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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