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배우 김영민, 도도엔터와 전속계약

편집부 / 2016-05-27 11:21:55
임지은,명세빈,조안 등과 한솥밥
△ 김영민41.jpg

(서울=포커스뉴스) 영화 '해어화'에서 피디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영민이 도도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

도도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영화와 연극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김영민과 함께 일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우 김영민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중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방영된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에서는 주인공 강마에(김명민 분)의 라이벌인 지휘자 '정명환' 역을 맡았다.

신생 기획사 도도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배우 임지은, 명세빈, 조안 등과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배우 김영민이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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