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명품 발라드 OST로 ‘마녀의 성’ 지원사격

편집부 / 2016-05-27 10:18:03
신곡 ‘사랑이니까 아픈 거겠죠’ 27일 정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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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리디아(Lydia)가 신곡 ‘사랑이니까 아픈 거겠죠’를 발표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27일 “라디아가 부른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OST ‘사랑이니까 아픈 거겠죠’가 금일 정오 공개된다”고 밝혔다.

2010년 데뷔 후 드라마 OST 등을 통해 실력파 발라더로서 면모를 보여 온 리디아는 지난 1월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OST ‘그립고 그립다’를 발표하며 2016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5개월 만에 라디아가 선보인 새 OST ‘사랑이니까 아픈 거겠죠’는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감동을 전하는 발라드 곡으로 그의 청아하고 깊은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다.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어머님은 내 며느리’, ‘그래도 푸르른 날에’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한 작곡가 필승불패와 가을캣의 작품이다.

이성권 더하기미디어 대표는 “정통 발라더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 리디아의 목소리는 애잔한 정서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완성도 있는 명품 발라드로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디아의 ‘사랑이니까 아픈 거겠죠’가 삽입될 드라마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그리고 있다. 최정원과 서지석이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가수 라디아가 부른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OST ‘사랑이니까 아픈 거겠죠’가 27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은 앨범 재킷.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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