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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테마주로 주가가 급등했던 씨씨에스와 한창이 주춤거리고 있다. 이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씨씨에스는 27일 오전 9시44분 현재 전일 대비 6.18%(140원) 하락한 212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창은 전일 대비 5.56%(320원) 떨어진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이 대선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자 씨씨에스와 한창은 26일 각각 9.95%, 5.56% 급등한 바 있다.
씨씨에스와 한창은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로 묶이고 있다.
한편, 반 총장은 25일 제주에 도착, 첫 일정인 관훈포럼을 마친 후 29일에는 경북 안동을 거쳐 30일 경주 UN 행사에 방문한다. 반 총장의 방한은 지난해 5월에 이어 1년 만이다.씨씨에스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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