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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이사가 다음달 1일 사단법인 한국티브이홈쇼핑협회(TV홈쇼핑협회) 회장에 취임한다.
앞서 강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 팔래스호텔에서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등 TV홈쇼핑 6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3회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5월31일까지 1년이다.
신임 강남훈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TV홈쇼핑은 중소기업들과 함께 수 많은 성공 신화를 써나가며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로 성장했고,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가경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더욱 노력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신임 TV홈쇼핑협회 강남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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