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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리츠칼튼 서울은 올해 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리마인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마인드 웨딩은 부부 사이의 관계를 환기 시키고 사랑과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다시 올리는 결혼식을 뜻한다. 최근에는 자녀가 부모에 대한 감사의 선물로 준비해 주는 것은 물론, 중년 부부가 직접 리마인드 웨딩을 문의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은퇴 후 탄탄한 경제력과 시간적 여유를 가진 5070 세대를 일컫는 '신중년 부부'들이 두 번째 신혼을 즐기기 위해 리마인드 웨딩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리츠칼튼 서울은 이들을 위해 첫 결혼식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럭셔리한 연회장, 양식 코스 메뉴, 와인 5병이 포함돼 있으며 하객 30명 기준 가격은 30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이 밖에 드레스, 헤어와 메이크업, 스냅 사진 촬영, 객실 숙박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리츠칼튼 서울은 올해 말까지 리마인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리츠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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