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고객초청 골프대회 참가자 모집

편집부 / 2016-05-26 13:17:53
사전 라운딩과 프로골퍼의 골프레슨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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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기아자동차가 K9 멤버십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골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아차는 26일부터 31일까지 운영사무국 전화와 문자를 통해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대회의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번째를 맞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기아차가 K9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스포츠 행사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해 다음달 13일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JBL 블루투스 스피커 △한국여자오픈 공식 골프공·볼마커 △골프 우산·모자 등의 기념품과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등의 기본 차량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라운딩 중에는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올파 이벤트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 홀이 마련되고, △100만원 상당의 고급 골프용품 상품권 △제주 해비치호텔 2박3일 숙박권 △70만원 상당의 골프채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유명 스파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을 준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뽑힌 16명의 참가자들에게는 임진한 프로가 진행하는 1:1 원포인트 레슨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로골프선수 10명이 진행하는 동반 필드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50쌍)에게 대회 VIP 초청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VIP 초청권 소지자는 이번 대회 기간(6월16~19일) 중 1일에 한해 본인이 희망하는 날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경기장 내에 마련된 전용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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