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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식품은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블루베리 영', '시트러스 러브', '베리 뷰티', '헬로우 그린', '데일리 루트' 등 블랜딩 주스 5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베리 영'은 블루베리와 파인애플, 석류, 포도를 함께 블랜딩했다. '시트러스 러브'는 비타민이 풍부한 감귤류 과일로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찾기 힘든 아세로라와 칼라만시도 첨가됐다.
'베리 뷰티'는 미용에 좋은 베리 4종을 섞었으며, '헬로우 그린'은 그린 채소인 케일과 샐러리에 레몬과 사과를 배합했다.
'데일리 루트'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뿌리채소에 드래곤후르츠, 핑크크구아바를 블랜딩했다.
블랜딩 주스 5종은 190ml와 700ml로 각격은 각각 2950원, 9450원이다.
풀무원식품 김진영 PM(제품매니저)은 "아임리얼 블랜딩 주스 5종은 향료, 색소, 첨가물을 일체 쓰지 않고 오로지 채소와 과일을 블랜딩한 건강하고 맛있는 주스"라며 "평소 주스바 등의 전문점에서 내 몸을 위한 트렌디한 주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생 그대로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임리얼은 이번 블랜딩 주스 5종 출시로 순수착즙 3종(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과일 3종(스트로베리, 그린키위, 베리베리), 과채 3종(토마토, 케일&키위, 비트&당근), 요거트 3종(블루베리, 애플망고, 화이트), 스무디 3종(어메이징 망고, 레이디 피치, 마이 스트로베리), 블랜딩 5종(블루베리 영, 시트러스 러브, 베리 뷰티, 헬로우 그린, 데일리 루트) 등 총 20개의 제품을 갖추게 됐다.아임리얼 블랜딩주스 5종.<사진제공=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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