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캐세이패시픽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의 대림미술관에서 '좋은 여행'을 주제로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축가이자 여행작가인 오영욱 작가, 컬럼니스트 겸 요리연구가인 박준우 기자, 여행작가로도 활동중인 가수 이상은, 캐세이패시픽 승무원 로렌 오 등의 4인의 연사를 비롯한 150명이 참석했다.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는 작년 1월 론칭한 캐세이패시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Life Well Travelled(좋은 여행)'의 일환으로 좋은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소비자와 더 많은 공유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직업과 관점을 가진 4인의 초청 연사들은 '좋은 여행이 삶의 가치를 높인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을 통해 얻은 값진 추억과 깨달음을 공유했다.
마크 우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4인의 연사가 이야기하는 '좋은 여행'에 대한 강연을 계기로 여행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삶의 가치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캐세이패시픽이 25일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를 진행했다. 이 날 여행토크에 참석한 연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박준우 기자, 오영욱 작가, 마크 우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 가수 이상은, 로렌 오 캐세이패시픽 한국인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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