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아동용 제품 모두 출시
(서울=포커스뉴스) 노스페이스는 올 여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초경량 '워터슈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통기성 및 신축성이 뛰어난 '더블 메시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오래 신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밑창의 배수 구멍을 통해 물이 잘 빠지고 빠르게 건조돼 여름 물놀이 활동 시에 착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외부 충격과 마찰에 강한 토캡(TOE CAP)을 적용해 자갈과 돌이 많은 계곡에서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성인용과 아동용으로 모두 선보여 여름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성인용 대표 신제품인 '워터 1H(WA 1H)'는 시원한 느낌의 프린트와 도트 무늬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핑크와 블루, 라임, 실버 및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밖에도 '워터 2H(WA 2H)'와 '워터 3H(WA 3H)' 등을 준비했다.
아동용 워터슈즈 신제품은 발랄한 느낌의 튀는 컬러를 적용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스 12H(YU 12H)'와 '유스 13H(YU 13H)', '유스 14H(YU 14H)'로 구성돼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5월임에도 불구하고 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워터슈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노스페이스 워터슈즈는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올여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사진제공=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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