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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조아제약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트남 시장 공략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아제약은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3.70%(300원) 상승한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아제약은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18일부터 1~9%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전 거래일에는 8.72%의 상승폭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는 1달 전 주가인 4월 25일(6670원)과 비교했을 때 1.25배 상승한 수치다.
앞서 조아제약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뷰잉 행사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조아제약 측은 “올해 베트남에서 출시 예정인 어린이음료 ‘스마트디노’와 ‘롱디노’를 비롯해 각종 제품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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