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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국회_ 국민의당 안철수 김한길 야권 |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24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모임과의 회동 뒤 전향적인 입장을 보인 새누당의 태도는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장정숙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제 국민의 뜻을 받들어 협치를 보일 때가 왔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장 원내대변인은 "임을 위한 행진곡도, 상시 청문회법에서도 완성하지 못한 진정한 협치를 가습기 살균제 해결을 통해 이룰 것을 국민께 약속한다"며 "가습기 살균제 진상조사와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방안이라면 그것이 국정조사든 특위 구성이든 특별법 제정이든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25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대책모임과 원내대표 면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20대 국회 개원하는 즉시 우선적으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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