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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앰블럼2016.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한화 선수들의 시야로 실제경기를 간접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프로야구 한화가 24일 '순간을 경험하라. VR드라마'를 선보인다.
한화는 선수들의 경기 중 바라보는 시각과 수비위치에서의 구장 모습을 360도 VR영상으로 촬영해 미니드라마로 제작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다. VR영상은 포수 조인성의 시야를 1편으로 해 권혁의 투구, 정근우의 도루, 김태균이 타격 등 총 4편으로 제작됐다. 각 편 선수들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상황별 조언과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VR영상은 24일 오후 3시부터 한화 구단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VR드라마 공유 이벤트'도 열어 참여팬 중 5명을 선정해 VR기어를 선물한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엠블럼.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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