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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핍현준이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오브댄스’ 본선에 출전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팝핀현준이 월드오브댄스(World of Dance)의 한국 예선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며 세계 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월드오브댄스’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트릿 댄스 경연대회로 전 세계 27개국 약 10만여 명의 댄서들이 참여한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 예선대회를 진행했고, 상위 3개 팀에 미국 본선 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예선대회에서 팝핀현준은 대한민국 1세대 스트릿댄스팀 익스프레션과 함께 참가, 2006년 큰 이슈를 모았던 ‘마리오네트 퍼포먼스’를 재구성한 무대로 2위에 올랐다. 익스프레션 이우성 단장과 팝핀현준은 1990년도 대한민국 스트릿 댄스문화를 이끈 1세대 춤꾼들이다.
한국 예선 2위로 미국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익스프레션과 팝핀현준은 오는 7월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출전한다.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월드오브댄스(World of Dance)의 한국 예선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며 세계 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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