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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강남이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정글엔터테인먼트는 24일 “강남이 일본 유통 및 프로모션 파트너인 씨제이빅터(CJ Victor)를 통해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레디 투 플라이(Ready to Fl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디 투 플라이’는 힘들고 우울한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에너지 송으로 강남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긍정적인 가사가 듣는 이에게 활력을 주는 노래다.
과거 일본에서 록그룹 케이씨비(KCB)로 활동하다 국내에서 힙합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한 강남은 엠아이비의 그룹 활동으로 일본서 라이브 투어 및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현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해 9월 국내에서도 솔로 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던 강남은 현재 솔로로서 일본 음악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강남은 25일 싱글앨범 ‘레디 투 플라이’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26, 27일 도쿄, 29, 30일 오사카에서 연이어 앨범 릴리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릴리즈 이벤트를 통해 그는 토크쇼, 사인회, ‘레디 투 플라이’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가수 강남이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레디 투 플라이(Ready to Fly)’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가요계에 진출한다.<사진제공=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정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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