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중국 웹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 주연 확정

편집부 / 2016-05-23 16:06:49
이현우, 중국 신인 여배우 위씬티엔과 첫사랑 케미 예고
△ 포즈 취하는 이현우

(서울=포커스뉴스) 이현우가 중국 웹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키이스트는 23일 "이현우가 중국 웹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청춘 드라마로 이현우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대학강사 고숭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헤어진 지 7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현우는 극 중 고숭 역을 맡아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부터 7년 뒤인 시크한 대학강사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우는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을 통해 중국팬께 정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좋은 연기를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현우의 상대역에는 신인 여배우 위씬티엔(여심념)이 캐스팅됐다. 현재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이다.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은 총 30부작 드라마다. 올 하반기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텅쉰왕과 동방위성TV에서 방영된다.(서울=포커스뉴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현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1.06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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