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6일부터 'LFC' 예선전 시작

편집부 / 2016-05-23 1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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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ineage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의 예선전을 26일부터 시작한다.

LFC는 리니지 이용자들이 참여해 대전을 펼치는 PvP(이용자 간 대전) 대회다. 이번 대회는 리니지 게임 내 PvP 특화 모드인 '리니지 콜로세움'을 활용해 1대 1 개인전과 8대 8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이미 총 1016명(단체전 720명, 개인전 296명)이 참가 접수를 마쳤다.

이번 대회의 상금과 부상의 규모는 총 8000만원이다. 각 부문 우승자는 리니지의 최고 아이템 중 하나인 '진명황의 집행검'을 능가하는 고성능 장비를 받을 수 있다.

리니지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넷 방송 사이트인 아프리카TV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평일에는 오후 8시, 주말에는 오후 2시에 방송을 시작한다. 예선전 방송은 미리 선정된 공식 LFC BJ(Broadcasting Jockey)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리니지 LFC 대회 <사진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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