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등산철을 맞이해 더케이(The-K)손해보험이 내놓은 '원데이 등산보험'이 눈길을 받고 있다.
23일 더케이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판매한 이 보험에 대한 문의가 잦다.
원데이등산보험은 스마트폰에 원데이보험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하루 보험료는 1110원이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보험료는 휴대전화나 신용카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보장 내역은 등산 중 상해로 인한 골절 또는 화상 시 진단비와 수술비이며, 정액을 보장한다. 입원한 경우에는 4일째부터 하루 3만원씩 최장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후유장해 보험금은 최고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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