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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차바이오텍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2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9.78%(1550원) 상승한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16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16일부터 이날까지(19일 제외)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3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76억원으로 19% 늘었다.
차바이오텍 측은 “미국 병원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고 국내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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