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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성지건설이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위한 실사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성지건설은 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 대비 17.01%(2850원) 상승한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성지건설은 20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타법인 출자 등을 종합적으로 계속 검토 중에 있다”며 “추가적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전제로 한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위한 실사가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어 성지건설은 “실사 결과 경영권양수도계약이 체결될 경우 임시주주총회 소집 등을 진행할 수 있다”며 “그렇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 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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