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헝가리 국립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 전’에 LG 올레드 TV를 설치하고 7월 말까지 올레드 TV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1대, 55형 올레드 TV 2대의 올레드 TV를 지난달 22일부터 미술관 내에 설치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얇은 두께에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LG전자는 2.57㎜의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오디오 전문 회사인 하만카돈과 함께 개발한 4.2채널 스피커를 스탠드에 내장했다. 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 등 총 10개의 스피커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사운드 최대 출력은 77형과 65형 제품이 각각 80W와 60W로 기존 올레드 TV보다 최대 4배 높다.관람객들이 헝가리 국립 미술관의 '피카소 전'에서 77형 LG 올레드 TV(모델명: 77EC9800)로 피카소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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