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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 출석한 이재명 시장 |
(서울=포커스뉴스) 이재명 성남시장이 "청년배당같은 기본소득이 오히려 중산층에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별복지를 맹신하는 사람들을 보면 탈무식할 수 있다"며 "선별복지보다 기본소득이 중산층에게 유리하고 가난한 이들이게도 선별복지보다 기본소득이 더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또한 "가난한 자를 더 돕자는 선별복지가 오히려 가난한 이들이게 불리하고 그들의 노동의욕을 꺽는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한 뒤 "이게 바로 자본과 언론에 의한 '극소수 초부자'들을 위한 여론조작의 결과"라고 비판했다.이재명 성남시장. 박철중 기자2016.03.31<사진출처=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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