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롯데월드 통째로 빌린 대규모 ‘팬 이벤트’ 성료

편집부 / 2016-05-21 12:12:00
그룹 서프라이즈 비롯해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아이오아이 등 특급 게스트 축하 무대
△ 크기변환_서강준_팬이벤트(0521).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서강준이 역대급 규모의 팬미팅을 통해 팬 사랑에 보답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1일 “서강준이 20일 밤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통째로 빌려 5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 사인회, 놀이기구 이용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졌다. 1부에서는 서강준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OST '너를 채운다. 너를 지운다' 열창과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노래와 춤 외에도 게임과 토크 등을 진행, 솔직한 면모로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서강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강준의 팬 이벤트를 축하해주기 위해 서프라이즈는 물론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I.O.I),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등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인기 아이돌도 총출동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2부에서 서강준은 팬들을 위한 사인회부터 팬들과 함께 셀카 촬영 및 프리허그, 화보 컷 따라잡기 등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3부는 서강준이 특별히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라디오 DJ로 변신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벤트를 마친 서강준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에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분이 찾아와 주셨다는 사실에 감동 받았다”며 “제게도 큰 에너지가 됐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할 테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tvN ‘안투라지’에 캐스팅돼 조진웅, 이동휘, 박정민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배우 서강준이 20일 밤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통째로 빌려 5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을 진행했다.<사진제공=판타지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