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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참석하는 정진석 원내대표 |
(서울=포커스뉴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1일 "원내대표로서 원 구성과 대야 협상도 해야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어떤 경우든 쇄신과 혁신의 과제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재순 전 국회의장국회 영결식' 참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지금 얘기들을 폭 넓게 들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원내대표단-중진의원 회의에서 이 부분에 대해 (모두가) 명백하게 확인했다"며 "지금 새누리당이 이 시점에서 거듭나기 위해선 쇄신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1의 과제는 혁신과 쇄신을 어떻게 이뤄내고 그에 대한 노력을 어떤 식으로 국민들께 보여드리느냐"라고 덧붙였다.19일 오후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충청 향우 친선의 밤 행사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2016.05.19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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