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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토요일인 2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3도가 되겠다. 서울·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3도로 20일과 비슷하겠다.
기온과 함께 오존 농도도 높아져 수도권과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노약자의 경우 햇볕이 강한 시간대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할 것"을 조언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6.05.19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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